끔찍한 살인 사건, 모든 비극의 시작은 21년 전 [나쁜여자] 3회

‘그녀의 사냥’ 끔찍한 살인사건을 저지른 한 여인의 이야기이다. 가해자의 이름은 김선희 그녀는 미리 준비한 두자루의 칼로 중풍으로 몸의 절반이상을 움직일수 없게된 피해자 송운섭을 모두 60여차례이상 찔렀으며 그 결과 피해자 송운섭은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다. 왜 어쩌서 그녀는 이토록 무자비한 짓을 저질러야 했을까 그녀가 잔혹한 살인마였기 때문일까 하지만 그녀는 잔인한 살인사건의 가해자이기전에 추악한 세상에 당한 가여운 피해자이기도 했다. 이 모든 비극의 전말을 알기위해선 사건이 있기 20년전 당시 9살이였던 김선희 어린이에게 발생했던 매우 불행한 사건부터 되집어 봐야 한다.

skyENT 리얼드라마 〈나쁜여자〉 3회, 201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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