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연 "비위 확인하겠다"...김명수 '침묵' / YTN

  • 5년 전
조재연 법원행정처장은 '사법 농단' 의혹에 연루된 현직 법관 66명의 비위 사실을 검찰이 통보한 것과 관련해 내용을 확인해 적절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전·현직 법관 10명이 추가로 재판에 넘겨진 어제에 이어 오늘도 침묵했습니다.

두 사람의 출근길 모습 직접 보시겠습니다.

[조재연 / 법원행정처장(대법관) : 국민 여러분께 대단히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기소 내용과 비위 통보 내용을 확인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순일 대법관도 같이 검토하시는지요?) 그 부분은 비위통보인지 아니면 참고 내용으로 통보한 건지 좀 더 확인이 필요합니다.]

[김명수 / 대법원장 : (현직 법관 비위 사실이 통보됐는데 한 말씀만 부탁합니다.) …….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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