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이낙연 총리, 탄자니아 병원에서 아이 이름 지어준 사연 [씨브라더]

  • 5년 전
이낙연 국무총리가 22일(현지시간) 탄자니아 다레살람 음나지음모자 보건병원을 찾았습니다. 음나지음모자 보건병원은 KOICA의 지원사업에 힘입어 탄자니아 내에서 손꼽히는 모자보건센터를 갖춘 의료 시설로 거듭난 곳입니다. 이 총리는 현장에서 만난 산모의 즉석 요청에 태어난 지 불과 6시간 밖에 되지 않은 여자 아이의 이름을 골라줬습니다. 산모는 이 총리에게 “메리, 재클린, 라우라 중 골라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아이는 어떤 이름을 갖게 됐을지 [C브라더]에서 현장을 준비했습니다.

기획:이재호 글,구성:박주영 편집:김민지 영상취재:용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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