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오열’ 김성태‧송영길‧이혜훈, ‘썰전’ 김구라‧박형준 등 故 노회찬 의원 조문 [씨브라더]

故 정의당 노회찬 의원의 빈소에는 23일 오후부터 정계 인사를 비롯한 조문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날인 22일까지 노 의원과 함께 미국에 다녀온 여야 4당 원내대표들은 검은 양복과 넥타이의 상복 차림을 한 채 무거운 표정으로 빈소에 들어섰으며, 김성태 원내대표는 영정 사진을 바라보다 끝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정의당은 발인인 오는 27일 오전 9시 고인의 영정사진을 들고 당사를 들를 계획이며, 오전 10시에는 국회에서 영결식이 진행됩니다.

기획:이재호 글,구성:박주영 편집: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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