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살아있네'…앙증맞은 원사 작품들

원사로 짠 컵케이크와 커피잔 등 귀여운 장식품들이 눈길을 끌죠.

한 남성이 이를 제자리서 빙글 돌리자 일제히 살아 움직이는 장식들.

우유 팩을 꾹 짠 듯 빨대 밖으로 딸기 우유가 튀어나오고 컵케이크의 하얀 거품은 춤을 추듯 들썩입니다.

생동감 넘치고 앙증맞은 이 작품은 미국 출신의 영화감독 샘 필슨의 솜씨인데요.

그는 연인을 위한 밸런타인 데이를 축하하려고 원사 예술가 런던 카예의 도움을 받아 착시 효과를 이용한 애니메이션 장치 조이트로프의 원리를 응용했다네요!

지금까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