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월드컵, 임효준·황대헌 金

  • 5년 전

쇼트트랙 대표팀의 임효준과 황대헌 선수가 월드컵 6차 대회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임효준은 남자 500미터 2차 레이스 결승에서 41초314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황대헌은 남자 1,000미터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500미터 1차 레이스와 남자 1,500미터를 이미 석권한 남자 대표팀은 2개의 금메달을 추가하며 이번 대회 개인전을 싹쓸이했고, 여자 대표팀은 노골드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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