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어서 와, 기다렸어' 소년을 반긴 반려견

  • 5년 전

반려견 한 마리가 현관문 밖에서 망부석처럼 앉아 있는데요.

이때 통학버스에서 누군가 내리자 격하게 꼬리를 흔드는 반려견.

가장 친하게 지내오는 친구이자 주인인 어린 소년이 방과 후 수업을 마치고 돌아온 겁니다.

미국 뉴햄프셔에서 촬영된 훈훈한 장면인데요.

소년의 품에 덥석 안겨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반려견.

밖에서 소년의 하굣길을 반기는 게 녀석의 일상이라죠.

이 둘의 우정이 지금처럼 쭉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