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반창고라면 12일 걸릴 것, 단 3일만에 상처 회복 가능

  • 5 years ago
위스콘신, 매디슨 — 이게 반창고의 미래라구요?

위스콘신-매디슨 대학의 엔지니어들이 상처를 전기자극으로 치료하는 최첨단 반창고를 개발해냈습니다.

ACS나노라는 저널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이 반창고는 폴리테트라프루오로에틸렌, 동으로 된 호일, 그리고 폴리에틸렌 테레프탈염산으로 된 시트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위스콘신-매디슨 대학 기자회견에서, 쉬동 왕 교수는 이 반창고를 상처부위에 붙이면, 반창고에 있는 작은 전극이 사용자의 신체움직임에 따라 전기박동을 생성한다고 합니다.

이 반창고는 설치류를 대사으로 테스트를 하였고, 그 결과에 따르면, 이 전기 반창고가 회복시간을 3일로 줄인다고 하는데요, 이는 일반 반창고를 붙인 설치류에게는 12일이 걸리는 것과 비교되는 수치입니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이 기술은 당뇨로 인한 발궤양, 정맥궤양 및 악성 수술상처와 같은 만성피부상처를 낫게하는데 쓰일 수 있다고 합니다.

왕 교수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 장치는 사람들이 피부에 붙이는 반창고 만큼이나 사용하기 편리하다고 합니다.

왕 씨는 이 장치가 일반반창고 보다는 비쌀 것이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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