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자백' 신현빈, 캐스팅 확정...이준호의 둘도 없는 ‘여사친’ 하유리役

  • 5년 전
‘마더’ 김철규 감독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새 드라마 ‘자백’에 ‘주목받는 배우’ 신현빈이 출연을 확정했다.




tvN 장르물 흥행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새 드라마 ‘자백’(연출 김철규/극본 임희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팩토리)에 이준호(최도현 역)-유재명(기춘호 역)에 이어 신현빈이 캐스팅돼 관심을 모은다.




‘자백’은 일사부재리(어떤 사건에 대해 판결이 확정되면 다시 재판을 청구할 수 없다는 형사상 원칙)라는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쫓는 이들의 이야기다.

신현빈은 ‘자백’에서 변호사 최도현의 둘도 없는 절친 하유리 역을 맡았다. 하유리는 전직 기자이자 현직 1인 크리에이터로 발랄하고 털털한 성격이 매력적인 인물. 쿨하게 기자생활을 때려치운 후 반 백수 상태로 최도현의 사무실에서 빌붙어 지내던 하유리는 최도현이 수임한 사건을 돕던 중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한다.

또한 극중 이준호와 가족같이 가까운 사이로 등장하는 만큼, 쿨내가 진동하는 ‘남사친-여사친’ 케미로 극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을 기대케 한다.

기해년을 강타할 명품 장르물 tvN 새 드라마 ‘자백’은 2019년 3월 방송될 예정이다.



- 영상연출: 조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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