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만 만든다? 포드 사, 첨단소음제거기술 적용해 개집도 만들어

  • 5 years ago
영국, 톤브릿지 — 폭죽과 진공청소기 소리가 더 이상 털복숭이 친구들에게는 고통이 아닐 겁니다.

포드 사는 포드 자동차에 설치된 것과 같은 소음제거 기술을 이용해 소음제거 개집의 원형을 고안해냈습니다.

이 디자인은 인터벤션이라고 불리는 개혁 시리즈의 일부로, 일상소음을 해결하기 위한 자동차 기술이 적용이 되는지를 알아보았습니다.

포드사 블로그에 게재된 공식보도에 따르면, 이 개집은 고밀도 코르크, 소음제거패널, 반-진동 블록라이저 및 방음환기구로 단절된다고 합니다.

특수 마이크로폰이 개집에 설치되어있어 시끄러운 소리를 탐지할 수 있습니다.이후 내장 오디오 시스템이 반대 주파수를 생성하고, 이 것이 개집 안의 소음을 상당히 줄여준다고 합니다.

아메리칸 커넬 클럽에 따르면, 개들은 최대청력민감도가 8천헤르츠의라고 합니다. 인간의 최대청력민감도는 2천헤르츠로, 이 소리에 개들은 민감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