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 years ago
프랑스 — 프랑스의 발명가 2명이 플라스틱 오염 퇴치에 뛰어들었습니다.

프랑스 배우인 사무엘 르 비한 씨와 독학발명가인 크리스토퍼 코스테스 씨는 오염을 퇴치하려는 노력으로 플라스틱을 연료로 전환시키는 크리살리스라고 불리는 저급과학기술기계를 만들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 기계는 플라스틱 알갱이를 먹는다고 하는데요, 플라스틱 알갱이를 기계에 넣으면 섭씨 450도에서 분해된다고 합니다.

일단 분해되면 디젤과 가솔린 그리고 크레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탄소 찌꺼기의 일종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개발자들의 말에 따르면, 크리살리스는 플라스틱 1킬로그램을 연료 1리터로 전환시킬 수 있고, 이 연료는 디젤과 휘발유로 나뉜다고 합니다.

크리스토퍼 코스테스 씨는 로이터 통신 측에 이 기계의 단순한 디자인으로 작동하고 수리하기 쉬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UN에서 나온 데이터에 따르면, 매년 800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로 들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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