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서 봉사활동 하던 대학생 2명 숨져

  • 5년 전


겨울방학을 맞아 해외로 봉사활동을 떠난 대학생 2명이 복통을 호소하다 숨졌습니다.

건양대학교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2학년 여학생 2명이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인은 폐렴 및 패혈 쇼크에 따른 심정지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