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진기, 알고보니 세균 득실득실

펜실베니아, 필라델피아 — 청진기는 여러분들이 생각하듯 깨끗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연구원들은 중환자실에서 이용되는 종래의 재사용가능한 청진기와 일회용 청진기를 테스트했습니다.

미사용 청진기와 이 청진기들을 비교했습니다.

황색포도구균을 비롯한 슈도모나스 균 및 아시네토박터와 같은 박테리아의 높은 농도가 중환자실에서 나타났다고 발견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과산화수소 티슈, 알코올 면봉 및 표백 면봉이 박테리아의 출현을 감소시켰지만, 완전히 없애지는 못했습니다.

이번 연구의 주요저자인 로날드 콜만 박사는 환경보호국의 허용을 받느 소독제로 청진기를 청결히 해야한다고 전했습니다.

콜만 씨는 앞으로의 연구들이 현재 청진기를 청결히 하는 방법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추어야한다는 말을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