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years ago
시애틀 — 이 공립학교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완전 이탈리아 마피아식으로 돈을 거두는군요.

크랜스톤 학군은 돈계산을 하다 점심비용에서 45,859달러, 한화 약 4천5백만원이 모자라다는 사실을 알아차렸습니다. 일부 학부모들이 돈을 내지 않아, 학군 관계자들이 좀 언짢았죠.

NBC10뉴스에 따르면, 학교측은 이미 전년도 미지급 점심급식비 95,508달러, 한화 약 1억을 긁어모았고, 이러한 일을 다시 겪기를 원치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들은 바로 갱단으로 변신했죠. 이들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압력을 가했으며, 돈을 받는데 도움을 줄 단체를 고용했습니다.

학교측은 Transworld Systems라는 이 돈을 거두는 단체기 2019년 1월부터 시작해 돈을 모으기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리 심한 것 같이 들리지는 않는데요, 그냥 이메일을 통해서 이 일을 할 것이기 때문이죠. 좀 방법이 따분하네요.

그러나 학교측은 학부모들이 돈을 지불하지 않는다고 해도 아이들에게 여전히 점심을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아이들이 쫄쫄 굶지 않아도 된다니 그건 참 다행이네요. 그건 그렇고, 최근 학교급식맛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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