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울타리 작업하고 고개를 들었더니, 차량이 울타리 안에 갇혀있어

  • 5 years ago
영국, 맨체스터 — 두 직원이 진입로의 주변에 울타리를 쳐서 그들의 차량을 가두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인간의 공학기술 및 창의성의 놀라운 업적으로 묘사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콜 콘드론 씨와 건너편에 있는 그의 휴대폰 덕분에 모든 상황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 콘드론 씨는 이 두 남성이 집근처에 울타리를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고하는데요, 결국 이들은 진입로에 흰색 차량을 세워놓았다고 합니다.

이후 이들은 차량에 대해 깜빡 잊고서는, 계속 작업을 했다고 하는데요, 기둥 여러개와 콘크리트 패널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이 천재적인 직원들은 그들이 친 울타리에 갇히게 되었고, 이들은 멍청한 그들의 실수에 대해 그제서야 알아차렸습니다.

콘드론 씨의 말에 따르면, 이들은 30분정도 울타리를 무너뜨린 뒤, 차량을 끄집어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미션이 성공하고 나서 이들은 다리 울타리를 메워놓았다고 합니다.

하루종일 해야하는 분량일텐데요, 뭐, 괜찮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뚝딱뚝딱 금방 끝낼 수 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