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 years ago
콜롬비아의 파하리토 지역에서 이상한 소문이 퍼지고 있는데요, 이 도시의 많은 10대들은 왓츠앱을 통해 퍼져나가고 있는 악령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시장은 통금시간을 적용했죠.

파하리토 시장은 최근 17세 이하의 미성년자가 오후 7시에서 오전 5시 사이 집을 떠나는 것을 금지하는 법을 발표했습니다.

통금시간 동안, 10대들은 공공장소를 지나가거나 모이면 안됩니다. 그렇게 하려면 부모님이나 보호자가 있어야합니다.

1주일 이내로, 10대들이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사례가 14건 보도되었습니다. 다리에서 뛰어내리겠다는 위협을 포함해서 말이죠.

대부분의 10대들처럼, 대부분의 희생자들은 인기 메신저 앱인 왓츠앱을 이용하고 있고, 악령이 10대들의 이상한 행동의 원인이라는 이 소문이 퍼지고 있습니다.

시장은 발생하고 있는 긴급사례들에 근거를 두고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10대들을 구하기 위한 것이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은 시장의 결정에 대해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아이들은 현재 기분이 별로죠.

만일 통금시간을 어기는 아이들이 있다면, 그 부모는 엄청난 벌금을 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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