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같이 생긴 튤립 타워, 런던의 스카인라인에 더해질 전망

  • 6 years ago
런던 — 튤립모양의 건물이 런던의 스카이라인을 한층 더 화려하게 해줄 듯 합니다.

이 건물은 콘크리트, 철강, 알루미늄 및 고기능성 유리로 만들어져, 꽉 채워진 에어버스 A380기 80대의 무게와 맞먹습니다.

이 튤립 전망대는 런던 시에 제안된 가장 새로운 건축물입니다.

만일 그 건설이 허용이 된다면, 2020년에 시작하여 2025년에 완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타워는 문화적 관광지로써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런던에서 가장 큰 건물이 됩니다. 그 높이는 지상 305미터로 에펠탑보다 20미터가 낮습니다.

건축회사인 포스터 + 파트너스의 기자회견에 따르면, 이 타워는 교육시설, 곤돌라, 및 360도 도시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 브릿지 및 스카이 바와 레스토랑을 갖추게 됩니다.

이 과학공상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모습의 이 건물은 영국의 건축사무소인 포스터 플러스 파트너스에 의해 디자인되었는데요,이 회사는 런던시청과 런던의 유명한 거킨 빌딩을 디자인한 바 있습니다.

이 건축회사는 지속성을 중요시하는 듯 한데요, 284개의 자전거주차장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으며,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이는 도로에서 28대의 차량을 줄일 수 있는 것에 상당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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