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 years ago
로드 아일랜드, 존스턴 — 나쁜 칠면조 녀석 같으니라고!

이 작은 로드 아일랜드의 마을은 매일이 칠면조의 날인데요, 그게 좋은 것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지난 5월, 로드 아일랜드의 존스턴 지역에 3마리의 야생칠면조가 도착했는데요, 지역주민들은 이 새로운 칠면조 주민들을 좋아하게 되었죠. 주민들은 이 칠면조들에게 먹이를 주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누군가는 심지어 페이스북 페이지도 만들었죠.

이 칠면조들이 사람들을 쫓아다니기 시작하면서 재미있지만은 않았습니다. 동물단속반이 겨우 두마리를 잡았지만, 나머지 한마리는 필사적으로 도망쳤습니다.

6개월 이후에도 이 칠면조는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 칠면조는 계속해서 고속도로 위를 활보하면 교통을 먹통으로 만들고, 공격을 해대서 사람들을 차에서 못내리게 합니다.

이 칠면조는 머리도 팽팽 돌아가고, 발도 빠릅니다.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고 있죠. 이 칠면조는 동물단속반 차량도 알아보게 되어서, 경관들은 잠복을 해야했습니다.

그물총도 사용하기도 했는데요, 칠면조 뒤에서 슬금슬금 다가가다 잘못 발사하기도 했죠. 이 상황이 껌도 아니었는지, 이 칠면조는 또한 잡히지 않으려 전봇대위이나 나무 위에서 자기도 합니다.

이 지역 시장은 이 칠면조가 스타벅스의 맛난 머핀과 감자튀김의 맛을 봤으니, 쉽게 떠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본다고 전했습니다.

역전될 날이 올지도 모르니, 좀 더 노력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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