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 years ago
가끔 생리기간이 여성들에게는 불편할 때가 있죠. 이 남자교사는 생리 중인 여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려, 배려를 했다고 합니다.

모 쿤리 씨는 중국, 저장 지역의 다시 고등학교의 교사로 38세입니다. 그는 여학생들의 생리주기를 기록하는걸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죠.

생리주기기록은 칠판에 적혀져있어, 남학생들을 포함한 모든 학생들이 이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남학생들에게 여학생들을 더욱 배려하도록 가르치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생리주기기록은 또한 이 교사로 하여금 어느 여학생이 생리 중인지를 알 수 있게 해주어, 체육시간에서 빠질 수 있도록 합니다.

30명의 여학생들과 13명의 남학생들로 이루어진 이 교실의 이러한 규칙은 모든 학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남학생들은 여학생들을 위해 크고 뜨거운 주전자를 돌본다고 하는데요,

이 주전자의 뜨거운 물에는 흑설탕이 들어있습니다. 이 지역 사람들은 흑설탕이 든 따뜻한 물이 생리통을 줄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네티즌 들은 이 교사의 행동에 대해 반대합니다. 그가 단지 변태이며, 남자로써 여성의 사생활인 생리주기를 아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겁니다.

어떤이들은 이 교사의 배려심과 생리과 같이 금기시되는 주제에 대해 개방하는 행동에 대해 박수를 보냅니다.

모 씨는 자신이 교사로써 아버지처럼 여학생들을 돌볼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리문제는 이상한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이 교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교사의 행동이 칭찬을 받을만 한가요? 아니면 오버한 걸까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아래 댓글에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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