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처리로 아름다움 되찾은 고려청자 2점 박물관으로 / YTN

  • 6년 전
도자기 발달사에 중요한 자료인 고려청자 2점이 보존처리를 마치고 박물관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보물로 지정된 청자 '순화 4년'명 항아리와 투각고리문 의자의 보존처리를 1년 6개월에 걸쳐 마치고 원래 소장처인 이화여대 박물관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청자 '순화 4년'명 항아리는 굽바닥에 제작년도와 제작자, 용도 등을 알 수 있는 글씨가 새겨져 있어 중요한 자료로 꼽힙니다.

또 개성에서 출토된 것으로 전해지는 청자 투각고리문 의자는 기술의 우수성과 고려시대의 화려한 생활상을 보여주는 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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