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인스턴트 라면 끓여먹던 18세 소년, 결국 위암으로 세상떠나

  • 6 years ago
대만의 18세 소년이 위암으로 사망했습니다. 그가 매일 인스턴트라면을 먹는 습관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Seehua.com의 보도에 따르면, 이 소년은 중학생 때부터 항상 매일밤 인스턴트라면을 끓여먹었다고 합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들어간 그는 몸상태가 좋지않다는 사실을 알아차렸습니다.

이 소년은 속이 거북하고, 매스꺼우며, 복부에 통증을 느끼는 등의 증상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가족은 이 상황에 대해 걱정했습니다.

그는 병원에 실려갔고, 10대인 그가 위암 말기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회복할 수 있다는 작은 희망도 없었습니다. 위암이 모든 장기로 퍼져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암과 1년동안 다투었지만, 결국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해당병원의 암전문가이자 의사인 간 씨에 따르면, 그는 사람들에게 소시지, 훈제고기, 피클 및 인스턴트 음식들과 같은 종류의 음식들이 암의 원인과 관계가 있다며, 이러한 음식의 소비를 줄이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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