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발가락 힘, 내가 세계 최고!'
- 6년 전
무시무시한 발가락 힘은 지닌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올해 59살인 '앨런 내쉬'인데요.
1994년 이후 발가락 레슬링 대회에 참가해 지금까지 15번이나 챔피언 자리에 올랐습니다.
비결이 뭘까요?
경기 전 충분한 발가락 마사지와 스트레칭 후 실전에선 상대를 고통스럽게 하는 발끝 괴력을 발휘한다고요.
평균 2~3분간 이어지는 경기를 그는 2초 만에 끝낼 수 있다고 합니다.
1분 안에 발가락으로 가장 많은 달걀 깨기 기네스 기록도 보유 중인 앨런 씨!
현재 어린 친구들을 양성 중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