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 최희서, 박정민 이준익 감독과 작업? "대사 없어도 또 한다"

  • 6년 전
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CGV에서 지난해 제 38회 청룡영화상 수상자들이 참석하는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진선규, 김소진, 도경수, 최희서 등이 참석했다. 참석 예정이던 송강호는 발등 부상으로 불참했다.

이날 최희서는 "박정민과 작품 세 개를 같이 했다. 작품 안에서 만나본 적이 없다. 항상 다른 세계에 존재했다. 단편 영화로 2010년 만났을 때도 등장인물 네 명밖에 안 되는데 둘둘 따로 나왔다. 인연인지, 아닌지도 모르겠다"고 전했다.










- 영상연출: 정우석 PD


eNEWS24 최신 클립 다시보기 : http://www.tving.com/smr/vod/player/P/C01_B120158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