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한 여성, 매운 라면 먹고 병원행

말레이시아의 한 남성이 아내의 이야기를 해주었는데요, 아내가 매운 라면을 너무 많이 먹어서 아팠다는 겁니다. 심지어 이는 3년전에 일어난 일입니다. 그는 이 이야기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렸는데요, 모두들 매운 라면 챌린지의 위험성을 알게되었죠.

매운 라면 먹기 챌린지는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이 트렌드에 합류했는데요, 스스로가 매운걸 먹을 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말이죠.

그의 아내는 물도 한모금 마시지 않고 매운 라면을 먹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배에 심한 통증을 느끼기 전까지는 말이죠.

의사는 그녀의 내장에 상처가 생겼다는 사실을 발견했는데요, 이는 그녀가 먹은 매운 라면 때문이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그녀는 너무 늦지 않게 병원에 갈 수 있었습니다.

매운라면 좋아하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너무 많이는 드시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