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건호·이해찬 등 평양 10·4선언 기념식 참석

  • 6년 전


모레부터 사흘간 평양에서 열리는 10.4 공동선언 11주년 기념행사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 씨가 참석합니다.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는 방북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도 노무현재단 이사장 자격으로 정당 대표단 스무명과 함께 방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