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회사, 건물 옆면에다 약 100미터짜리 인공폭포 만들어

  • 6 years ago
중국, 구이양 — 중국의 한 회사는 건물 옆면에 350피트, 약 106미터짜리 인공폭포를 말들었는데요, 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공폭포이죠.

베네수엘라의 아이콘, 앙헬폭포만큼 마법같지는 않습니다. 앙헬폭포는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이죠.

그러나 뱀이 득실거리는 열대우림을 뚫고 걸 것 아니라면, 중국의 이 폭포가 접근성에 있어서는 더 나을겁니다.

일부 주민들은 처음에는 그들이 목격하고 있는 것이 거대한 물줄기가 새로지어진 례벤건물에서 새어나오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

이러한 혼란이 사라지자, 주민들은 이 폭포를 새로운 원조 폭포라고 묘사했습니다.

주민들은 심지어 이 건물이 구이양의 랜드마크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이 것이 에너지에 물을 엄청 낭비하는거라고 얼른 지적했습니다.

이 건물의 관리인들은 이 폭포가 재활용수를 이용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변인들은 또한 특별한 일이 있을 때만 이 폭포를 작동시키며, 한번에 10분에서 20분 이상은 작동시키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전기세 문제는 주민들의 열정에 물을 끼얹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4번 펌프시키려 한시간에 120달러, 한화 약 12만원 가량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