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 한국석유공사 내 중구수영장에서 40대 남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안전요원들이 심폐소생술로 살려냈다.
1일 울산시 중구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께 1시간가량 수영 강습을 받고 물에서 나와 샤워실로 걸어가던 A(42)씨가 쓰러졌다.
마침 옆에 있던 안전요원 2명이 A씨에게 달려가 살펴보니, 호흡이 매우 약하고, 얼굴빛이 파랗게 변한 상태였다.
안전요원들은 119에 신고하면서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자동제세동기를 이용하자 A씨 호흡이 다소 돌아왔다.
4분쯤 지나 119구급대가 도착해,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중구수영장 관계자는 "의식이 돌아온 A씨가 강습을 받기 전부터 몸 상태가 별로 좋지 않은 것을 느꼈었다고 말했다"라며 "안전요원의 빠른 대처로 큰 사고를 막았다"라고 말했다.
cant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8/01 11: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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