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111년만에 최고로 '뜨거운 아침'…최저기온이 강릉 31도 / 연합뉴스 (Yonhapnews)

  • 6년 전
[현장] 111년만에 최고로 '뜨거운 아침'…최저기온이 강릉 31도

가만히 있어도 숨이 턱턱 막히는 가마솥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1년 중 가장 더위가 심하다는 절기상 대서(大暑)인 23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오르겠는데요.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경주가 37도, 서울과 수원이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이 강릉 31.0도, 서울·울릉도 29.2도 등으로 현대적인 기상관측 시스템이 도입된 1907년 이래 111년 만에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영상 : 연합뉴스TV(이승안/조선옥/송철홍)
편집 : 김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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