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억울한 죽음 없어야"…군 의료사고 피해자 엄마의 눈물 / 연합뉴스 (Yonhapnews)

  • 6년 전
[현장] "억울한 죽음 없어야"…군 의료사고 피해자 엄마의 눈물

군부대 의료사고로 숨진 장병 가족들이 잘못된 군 의료 체계로 억울한 피해자가 더 발생하지 않게 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군피해치유센터 '함께'는 28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호소문을 발표하고 "추가 피해자가 없도록 정부가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에는 지난 2016년 3월 뇌졸중에 걸리고도 두드러기라는 처방만 받고 치료받다가 숨진 홍정기 일병의 어머니 박미숙 씨, 2011년 4월 논산 훈련소에서 뇌수막염으로 숨진 노우빈 훈련병의 어머니이자 '함께' 대표인 공복순 씨 등이 참석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 연합뉴스TV(차영우)
편집 : 김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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