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하반기 혁신성장 성과물 반드시 창출" / 연합뉴스 (Yonhapnews)

  • 6년 전
민관합동 혁신성장본부 20일 출범…이해 얽힌 규제 공론화
6·13 선거에서 여권의 압승을 등에 업고 정부가 혁신성장에 본격 드라이브를 건다. 규제샌드박스 입법과 20∼30개로 꼽히는 핵심규제 혁신이 첫 임무가 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혁신성장 전략 점검회의'를 열고 오는 20일 민관합동으로 혁신성장 업무를 전담하는 혁신성장본부를 출범시킨다고 밝혔다.
고형권 기재부 1차관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올 하반기에는 규제혁신과 8대 선도사업을 중심으로 가시적 결과물을 반드시 창출해야 한다"면서 "혁신성장은 범부처적 협조와 팀워크가 필요한 만큼 각 부처 모두 혁신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정부는 혁신성장본부를 중심으로 핵심규제 혁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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