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도둑 커플…담 넘어 도주한 곳이 경찰서

  • 6년 전
최근 미국 애리조나 주 피오리아에서 도둑이 도주 끝에 제 발로 경찰서 앞마당으로 들어가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동네의 한 마트에서 물건을 훔친 남녀는 경찰의 추격을 피해 허겁지겁 도주했는데요.

마침 눈앞에 보이는 한 건물의 담을 넘어 몸을 숨기려 했습니다.

하지만, 도둑들에게 운이 따라주지는 않았는데요.

담을 넘은 곳이 하필이면 경찰서 주차장이었던 것입니다.

'진퇴양난'에 빠진 여성 용의자는 벤치 아래에 몸을 숨겨보지만 결국 경찰에 체포되고 말았는데요.

어설픈 도둑 커플의 도주 모습을 [현장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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