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지나 칭칭 나네~"…신명나는 대한민국 선수단 입촌식

  • 6년 전
7일 오전 강릉 선수촌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빛낼 대한민국 선수단의 입촌식이 진행됐습니다.

빙속 여제 이상화와 스피드 스케이팅 황제 이승훈, 쇼트트랙 쌍두마차 심석희와 최민정 등
금메달 후보 4명을 비롯한 각 종목 선수와 임원 약 100여명이 참석했는데요.

사물놀이패와 비보이 공연단이 선수들과 함께
편곡 민요인 '쾌지나 칭칭 나네'노래에 맞춰 신명나는 춤판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어깨가 들썩이는 축제의 현장.

[현장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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