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개그맨 김기수, '봉와직염' 입원…악플로 고통

  • 6년 전

'봉와직염'으로 입원한 개그맨 김기수 씨가 건강이 아닌 악플로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SNS에 입원 중인 사진을 게재했는데, 악플러의 때아닌 얼굴 지적과 성형 의혹에 더 큰 상처를 입고 분노까지 드러냈습니다.

김기수 씨가 앓고 있는 '봉와직염'은 피부 상처에 세균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요즘처럼 덥고 습한 여름철 주의해야 하는데요.

현재 김기수 씨는 항생제를 투여하면서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