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횡단하던 자연방사닭, 결국 경찰의 손에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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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포틀랜드 — 그냥 건너편으로 건너가려고 했던 것 뿐이라고요!

닭 한마리가 재미를 좀 보려 닭장 밖으로 나갔다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데 경찰에게 붙잡혀버렸다고 합니다.

다루기 힘든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닭이 붐비는 사거리에서 길을 건너는 모습이 목격되었습니다.

결국 경찰관인 다니엘 트러머 씨에게 붙잡혔는데요, 그는 행인의 도움을 받아 겨우겨우 이 성질 더러운 무단횡단자를 붙잡아 경찰차에 태울 수 있었습니다.

깃털이 날렸음은 말할 것도 없죠.

포틀랜드 경찰이 공식적으로 이 닭을 체포할 것이지, 경고만 주고 풀어줄 것인지는 아무도모르고, 장모님도 모릅니다.

이 전설의 무단횡단자는 동물단속국의 손에 넘어갔으며, 주인을 찾지 못할 수도 있었지만, 소셜미디어를 통해 주인을 찾을 수 있었다네요.

이 닭은 현재 집으로 안전하게 돌아갔는데요, 앞으로는 무단횡단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