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사생결단 로맨스' 지현우·이시영 안방 출격
- 6년 전
배우 지현우·이시영 씨가 MBC 새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로 여름 안방 공략에 나섭니다.
여주인공 이시영 씨는 첫 아들을 출산한 지 4개월 만에 촬영에 나서 화제가 됐는데요.
[이시영/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주연]
"예전에는 촬영이 끝나면 집으로 퇴근한다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집으로 다시 출근한다고 생각해요. 다행히 (일과 육아) 잘 병행을 하고 있고요."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 지현우 씨,
역할에 너무 몰입해 분노조절 장애가 생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는데요.
[지현우/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주연]
"막 엄청나게 밝게 (촬영) 하다가 또 하루는 다운돼서 슬픈 장면을 찍으니까 저 개인적으로 약간 분노조절 장애가 가끔 생길 때가 있는데"
시청자들의 잠자는 연애 세포를 깨울 호르몬 집중 탐구 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는 다음 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