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명인들, 한국 영사관 앞에서 “개고기 반대”

  • 6년 전


영화배우 킴 베이싱어와 엘비스 프레슬리의 부인 프리실라 등 미국 유명인들이 개고기 반대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한국의 초복이었던 지난 17일 LA 한국 총영사관 앞에서 '개고기 금지'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피켓과 박제된 개를 들고 집회를 열었습니다.

또 다른 동물보호단체는 LA 한인타운에 산낙지 식용을 비난하는 대형 광고판을 걸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