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상] 바람처럼 사라진 주인…반려견 '어리둥절'

  • 6년 전

주인이 반려견 앞에서 이불을 들었다 내려놓으며 사라지는 마술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홀연히 자취를 감춘 주인의 행방에 당황하더니 엄청 기뻐하죠.

영국에 사는 '잭스'라는 시베리안 허스키인데요.

잭스의 귀여운 반응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자 여러 사람이 자신의 반려견을 데리고 장난을 친 영상을 올린 겁니다.

집 안을 샅샅이 뒤지는 강아지부터, 눈 하나 꿈쩍 않는 녀석까지!

주인의 속임수에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인 반려견들이 웃음을 선사했네요.

지금까지 '투데이 별별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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