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객, 호주 농장에서 일하다 손가락 끝 절단돼

  • 6 years ago
모자이크 처리가 되지 않은 영상은 이 곳으로 가세요! (두번째 사진부터 모자이크가 처리되어있지 않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sY5qsPTkbg&t=67s

호주, 킬라니 — 영국의 배낭여행객이 호주 농장에서 양파까는 기계에 손이 빨려들어가 손가락 끝을 잃었습니다.

더썬 지에 따르면, 21세인 리앤 재클린 씨는 지난 4월 18일 수요일 워윅 농장에서3개월 간 일하던 도중,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녀는 양파까는 기계를 청소하려고 했는데요, 문제는 어떻게 하는지 제대로 훈련받지 않았던 겁니다.

이 일이 발생한 이후, 재클린 씨는 3분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다른 직원이 그녀의 손가락을 소독하고 반창고를 붙여주었습니다.

그녀는 투움바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뼈가 손가락 바깥으로 튀어나왔고, 손가락 피부는 상처 위로 늘어나있었습니다.

리앤 씨의 약지는 이제 영구적으로 1센티미터 짧아져있는 상태인데요, 사고가 발생한지 일주일 후, 그녀는 약간의 우울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음, 그래도 상황이 더 나빴다면, 더 우울했을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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