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시간 단축하면 3년간 월 100만 원 정부 지원

  • 6년 전


정부가 근로시간을 조기에 단축하는 기업에게 신입사원 한 명당 최대 3년간 월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또 기존 직원들의 임금 감소분 보전을 위해 월 40만 원을 3년간 주기로 했습니다.

오늘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선 이 같은 내용의 '노동시간 단축 현장안착 지원대책'이 발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