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이영애 스크린 복귀작 '나를 찾아줘' 촬영 돌입 外

  • 6년 전

▶ 이영애 스크린 복귀작 '나를 찾아줘' 촬영 돌입

연예톡톡입니다.

배우 이영애 씨가 13년 만에 스크린 컴백을 알렸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이영애 씨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나를 찾아줘'가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극 중 이영애 씨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찾아 나서는 엄마 역할을 맡았는데요.

실제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이영애 씨, 이번 작품에 깊은 공감을 느껴 출연을 결정했다고요.

특히 강렬한 연기 변신을 시도했던 '친절한 금자씨' 이후 무려 13년 만에 이뤄진 스크린 나들이!

모성애 가득한 '엄마 이영애'의 모습은 어떨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트로트 여왕' 장윤정, 둘째 임신 4개월 차

'트로트 여왕' 장윤정 씨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첫째 아들 연우 군이 태어난 후 4년 만의 경사!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든 장윤정 씨는 "첫째 임신 때와는 또 다른 감격"이라는 소감을 전했는데요.

태교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간다고 하네요.

슬하에 육 남매를 둔 다둥이 아빠, 가수 박지헌 씨는 '가족 사랑 명예의 전당'에 올랐는데요.

그동안 주변에서 걱정의 소리를 많이 들었다는 박지헌 씨,

자녀가 많을수록 좋은 점도 더 많다는 걸 꼭 보여주고 싶다고 하네요.

▶ 김국진-강수지, 소박한 결혼식…"감동 물결"

김국진-강수지 커플의 소박한 결혼식에 동료 스타들이 감동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배우 최성국 씨는 SNS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한 방송을 통해 동료 연예인들이 조촐한 예식을 마련했다고 하죠.

이혼이라는 한 번의 아픔을 겪었기에 만감이 교차했을 두 사람, 강수지 씨는 끝내 눈물을 보였는데요.

최성국 씨 역시 "즐거운 날이라고 생각했지만 모두 울었던 날"이라며 감격을 전했고요.

김국진 씨와 끈끈한 선후배 관계인 김숙 씨도 "너무 눈물 난다"며 "행복하길 바란다"는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 '데뷔 20주년' 신화, 일본 팬파티 대성황

국내 최장수 아이돌 신화가 일본에서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를 했습니다.

데뷔 20주년 일본 팬파티 현장,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은 신화를 상징하는 '주황 물결'로 물들였는데요.

20년간 함께 해준 팬들을 위해 멤버들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 트와이스, '왓 이즈 러브' 뮤직비디오 1억 뷰

인기 걸 그룹 트와이스의 신곡 '왓 이즈 러브'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1억 건을 돌파했습니다.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최근 노래까지 지금껏 활동한 여덟 곡 모두가 1억 뷰 반열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는데요.

'왓 이즈 러브'로 음악방송과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성공적인 활동을 마친 트와이스, 내일부터 콘서트 무대에서 팬들과 만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투데이 연예톡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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