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등 장관 4명 오늘 서해 NLL 일대 답사

  • 6년 전

송영무 국방장관과 조명균 통일, 강경화 외교,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늘 백령도와 연평도를 방문해 주민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서해 북방한계선 NLL 일대의 긴장을 해소하고, 평화수역을 만들기 위한 구상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기 위한 소통 답사라고 밝혔습니다.

통일, 외교, 안보 분야 장관 외에 해양수산부 장관까지 현장 방문에 나선 건 유연하고, 평화로운 NLL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시도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