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스타들, 남북정상회담 "환호·감격"

  • 6년 전

연예 톡톡입니다.

많은 스타들이 11년 만에 열린 남북정상회담의 벅찬 감동을 전해왔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남북 정상이 손을 맞잡는 모습이 전 세계에 생중계되는 순간, 스타들도 한목소리로 환호하며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먼저 월드스타 싸이 씨는 SNS를 통해 "태어나서 겪어 본 가장 따스한 봄"이라며 감격했고요.

가수 이승철 씨는 "누가 뭐래도 우리는 하나였다"며 통일을 염원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배우 공효진 씨 역시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이 오래도록 우정을 쌓길 바란다"고 소망했는데요.

이 밖에도 배우 송승헌과 슈퍼주니어 이특, 방송인 이혜영, 김미화 씨 등 많은 스타들이 가슴 벅찬 감동을 함께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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