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서울에서 1시간! 완벽한 당일치기 섬 여행!

  • 6년 전


[여행의 고수] 235회: '일상에 지친 그대여 떠나라!' 서울에서 1시간, 당일치기 섬 여행!
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한 시간이면 섬을 갈 수 있다?!
단 하루에 4개의 섬을 둘러보러 떠난 mc재욱!
신도, 시도, 모도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삼형제 섬이라고 불린다는데
아름다운 세 개의 섬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유유자적 자전거를 타며 삼형제의 첫째 섬 신도를 노닐던 mc재욱 앞에 나타난 외발자전거 무리?
외발자전거로 가파르고 울퉁불퉁한 산길을 질주한다는 산악외발자전거 군단!
mc재욱도 한 번 도전해본다!
이어서 둘째 섬 시도에 자리한 수기 해변에서는 파도가 잔잔해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카약을 즐기러 오는 사람이 많단다~!
게다가 이색적인 작품으로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조각공원까지~
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신도에서 뱃길로 30분 들어가는 장봉도!
이곳에 도착한 mc재욱을 반겨주는 건 인어?
알고 보니, 그물에 걸린 인어를 풀어주자 어획량이 늘었다는 전설을 담은 인어상이란다~
장봉도의 자연 지킴이 전기자동차를 타고 달리며 아름다운 절경을 맛보는 재욱 앞에
신비의 모래섬 풀등이 나타났다! 밀물과 썰물의 차이 때문에 하루에 딱 두 번만 볼 수 있다는
보물섬 풀등은 어업이 활발한 시기에는 어민들의 보물창고라는데~
뿐만 아니라, 윤옥골 습곡 바위의 해식동굴과 제비 우물 등 천혜의 자연을 품은 곳!
이토록 청정한 장봉도 갯벌이 선사하는 특별한 먹거리 낙지와 백합으로 섬 여행을 마무리하는 mc재욱!
즐길 거리 볼거리 먹거리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당일치기 섬 여행을 [여행의 고수]에서 공개한다!


[기적의 건강밥상] 235회: 좌구산 산 사나이의 슬기로운 산중생활
충청북도 증평군 좌구산에 있는 한 공동묘지! 매일 이곳에 무덤가를 떠도는 한 남자가 있다?!
건강고수를 찾으러 떠난 mc태욱이 발견한 정체 모를 이 남자는 바로 묘지 관리인~
예순이 가까운 나이에도 다부진 몸매는 기본, 힘도 장사인 오늘의 건강 고수, 권상주 씨.
18년 전 갑자기 찾아온 원인불명의 시신경 질환으로 시각장애 1급 판정까지 받은 뒤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홀로 산속으로 들어왔다고 하는데...
그런데 이 남자의 눈 건강을 365일 책임지는 작물이 하나 있었으니,
그것의 정체는 바로 해바라기?!
앞이 보이지 않는 가혹한 현실 속에서 다시 희망을 꿈꾸게 한 이 고마운 작물로 차려낸
소박하지만, 정성 가득 담긴 좌구산 산 사나이의 건강 밥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씹을 때마다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구수한 맛이 매력적인 해바라기 약밥부터
해바라기 물을 육수로 사용해 투박하게 썬 두부와 호박을 넣고 끓인 약선 된장찌개까지~!
호탕한 성격의 상남자, 권상주 씨의 '해바라기' 한 상 차림을 [기적의 건강밥상]에서 즐겨보자!


[시골愛산다] 235회: 논에서 연꽃이 핀다? 연근으로 13억 성공신화!
전북 김제, 논에서 13억을 건져 올리는 남자가 있다?
농사도 사업이라고 말하는 오늘의 주인공 김영훈 대표!
그는 어떻게 논에서 이렇게 많은 돈을 버는 것일까? 그 비법을 찾아 떠나본다!
주인공 김영훈 씨가 재배하는 작물은 바로 연근!
주로 저수지에서 재배하는 연근을 논에다 재배하게 된 이유가 있다고?
원래 그는 논에서 쌀을 재배하고 있었다는데...
일반 연근은 땅 위에서 곡괭이로 수확하기 때문에 흙이 많이 묻어있고 상처를 입을 수 있지만,
물에서 키우는 연근은 수압을 이용해
상처도 덜 나고 훨씬 깨끗하게 수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김영훈 대표!
상처 없는, 상품 가치가 높은 연근 재배에 성공하게 된 그의 멈추지 않는 도전!
단순재배에 그치지 않고 시민에게 연근을 설문 조사하며 발로 뛰어 분석해
연근으로 만든 제품을 연구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탄생한 제품! 바로, 연근 칩과 연근 도넛, 연근 소시지!
연근으로 성공의 꽃 피운 주인공 김영훈 씨의 억대 매출 올리는 특급비법을
[시골愛산다]에서 모두 소개한다!



신대동여지도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20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