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에서 고대 공동묘지 발견, 온전히 보존된 미이라도 발견

  • 6 years ago
이집트, 미냐 — 잭팟이 터졌네요!

한 이집트 탐사로 이집트, 카이로 남부에서 고대공동묘지가 발견되었는데요, 여기에서 무덤 몇개, 공예품 및 온전히 보존된 미이라가 발견되었습니다.

이집트, 미냐 지역 근처에 있는 이 곳에서 고고학자들은 2천년 이상은 될 것으로 생각되는 엄청난 수의 화살이 매장되어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집트 제사장인 토트의 미이라가 설화 석고로 만들어진 병 4개와 작은 조각상 1000개와 함께 무덤에서 발굴되었습니다.

이 팀은 또한 다양한 형태와 사이즈의 석회석 석관 40개도 발견했는데요, 이는 제사장의 가족들의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 지역의 발굴은 지난 2017년 시작되었는데요, 앞으로 최소한 5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집트는 최근 발견한 것들로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지난 2011년 정치적인 혼란사태가 있기 전까지는 고대유적지관광을 위한 인기지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