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3/01 정오뉴스] 한·미 국방장관 통화, 북한 도발 억제 방안 논의

  • 6년 전
독수리 연습 등 한미 연합 훈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한민구 국방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오늘 오전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의 도발 억제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두 나라 장관은 최근 주한미군 사드 배치 장소가 확정된 데 대해 높이 평가하고, 우리 측의 장소 제공과 미 측의 시설 공사, 장비 전개 등 사드의 조속한 작전 운용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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