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 어디로 가는지 잘 살펴보는 대신 휴대폰만 들여다보는건 결코 좋은 일이 아닙니다. 특히나 사람들을 꿀떡꿀떡 삼켜대는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가 천지인 이 나라에서는 말이죠,
중국, 상하이의 한 여성은 지난 2017년 6월 21일 메이드 인 차이나 엘리베이터로 걸어들어가던 도중, 이 엘리베이터가 오작동을 일으켜, 문이 닫히기도 전에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휴대폰에 푹 빠져있던 이 여성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차리지 못해서, 걸려넘어져서는 엘리베이터 바닥에 얼굴을 박아버렸습니다. 정말 최악이었던 것은 그녀가 제때 오른쪽 다리를 빼내지 못한 것이죠.
이후 이 엘리베이터는 3층으로 올라가는 바람에, 이 여성의 오른쪽 다리만이 다음 엘리베이터를 기다려야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이 영상 제일 마지막에, 이 여성이 바닥에 누워서 구급대원들이 오기를 기다리는 장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여성과 오른쪽 다리가 다시 만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중국, 상하이의 한 여성은 지난 2017년 6월 21일 메이드 인 차이나 엘리베이터로 걸어들어가던 도중, 이 엘리베이터가 오작동을 일으켜, 문이 닫히기도 전에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휴대폰에 푹 빠져있던 이 여성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차리지 못해서, 걸려넘어져서는 엘리베이터 바닥에 얼굴을 박아버렸습니다. 정말 최악이었던 것은 그녀가 제때 오른쪽 다리를 빼내지 못한 것이죠.
이후 이 엘리베이터는 3층으로 올라가는 바람에, 이 여성의 오른쪽 다리만이 다음 엘리베이터를 기다려야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이 영상 제일 마지막에, 이 여성이 바닥에 누워서 구급대원들이 오기를 기다리는 장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여성과 오른쪽 다리가 다시 만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Category
🗞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