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러 갑니다′ 소지섭, 이장훈 감독에 사과(?)하는 훈훈함 ′웃음′

  • 6년 전
22일 오전 11시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장훈 감독, 손예진, 소지섭이 참석했다.
영화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소지섭과 손예진의 만남, 그리고 이들의 첫 번째 연인 호흡만으로도 기대를 증폭시킨다.
다시 만날 수 없는 두 사람의 기적 같은 재회로 시작하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아내가 기억을 잃은 채 돌아온다는 원작의 판타지적인 설정과 스토리에 감성적인 터치와 현실적 공감을 더해 생생한 숨결을 불어넣는다.
영화는 2018년 3월 14일 개봉한다.
영상연출 : 박재연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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