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식축구 선수, 미국에서 감옥에 철컹철컹, 3년형에서 10년형 감

중국, 충칭 — 볼 스테이트 대학 미식축구선수로 뛰었던 웬델 브라운 씨는 중국경찰당국의 바에서 그가 사람을 쳤다는 주장에 14개월 넘도록 중국에 있는 교도소에 수감되어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2016년 9월 24일, 브라운 씨는 생일파티에 참가했었는데요, 당시 그가 어울리던 무리에는 속하지 않았던 어떤 중국인 남성들이 그와 함께 술을 마시고 싶어했습니다. 그는 이를 거절했죠. 이들은 여기에 마음이 상했고, 다툼이 일었죠.

브라운 씨는 이후 사람을 친걸로 체포되었는데요, 이러한 혐의를 그는 부인했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그는 자신에게 던져진 유리병들을 막으려 팔을 들었을 뿐이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브라운 씨는 충칭 장베이 교도소에 수감되었고, 그게 다였습니다.

지난 7월 법정출두에서 그에 대한 혐의가 무너졌습니다만, 중국 검사들 중 99.2퍼센트가 태도를 바꾸지 않았고, 브라운 씨가 감옥에서 나올 확률은 희박해졌습니다. 그는 3년에서 10년 형에 쳐했죠.

가족들은 중국인 변호사를 고용하려했지만, 변호사 선임비용은 하늘을 치솟았고, 중국의 아주 공정하고 투명한 법체계도 또한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3명의 그 멍청한 UCLA 선수들이 미국의 가게에서 도둑질을 했는데요, 벼랑끝에서 UCLA, 트럼프 그리고 미국 매체들이 그들의 손을 붙잡아 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트럼트랑 그 매체들 다 어디로 간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