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식당에서 주문한 음료수에 개구리가 둥둥, 고객들의 얼굴도 노랗게 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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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탤러해시 — 우웩...

미국, 플로리다의 한 커플이 와플하우스에서 뛰쳐나왔는데요, 음료에서 미끄덩한 초록 물체를 발견했기 때문이죠.

클레어 쉬이츠 씨와 그녀의 남편은 음식을 기다리며 얼음물을 홀짝홀짝 마시고 있었는데요,유리잔에 불길한 뭔가가 둥둥 떠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이 커플은 죽어있는 작은 개구리가 물 위에 둥둥 떠다니는 걸보고 토할 뻔했는데요, 재빨리 종업원을 불렀습니다. 종업원도 똑같이 충격을 받았죠.

입맛이 싹 사라진 이 커플은 이 식당을 떠났고, 이후 와플하우스 회사 그리고 주립 위생국에 신고했습니다.

위생국 감독관들이 며칠 후 식당을 살펴보았으며, 11개 항목의 위반사항을 발견했으나, 이 사항들 중 사람들에게 즉각적인 위협이 되는 것들은 없었습니다.

정말 웃긴건, 주립 위생 보고서에서는 개구리에 대한 언급이 전혀없었다는 겁니다. 심지어 와플하우스 측이 사고를 조사 중이라고 했는데도 말이죠.

그 개구리가 어디에서 왔는지는요, 아무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