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의 츤데레식 사랑법이 시청자를 설레게 했다.
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이하 슬빵)에서는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준호(정경호) 제희(임화영) 커플과 구단을 확정한 제혁(박해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준돌(김경남)은 "형수님(제희)이 레스토랑 사장으로부터 고백을 받고 영화를 보러 간다"며 준호를 다그쳤다. 준호는 "잘됐네"라며 무관심한 척 했지만 "우리한테 관심 좀 꺼줄래"라는 준호의 말은 제희에 대한 남다른 마음을 엿보게 했다.
앞서 신원호 감독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경호와 임화영의 러브라인으로 풀어내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예고한 바 있다. 이번 회를 통해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만큼 이들의 사랑이 향후 극의 분위기에 어떤 변화를 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배가된다.
- 영상연출: 정우석 PD
eNEWS24 최신 클립 다시보기 : http://www.tving.com/smr/vod/player/P/C01_B120158470
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이하 슬빵)에서는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준호(정경호) 제희(임화영) 커플과 구단을 확정한 제혁(박해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준돌(김경남)은 "형수님(제희)이 레스토랑 사장으로부터 고백을 받고 영화를 보러 간다"며 준호를 다그쳤다. 준호는 "잘됐네"라며 무관심한 척 했지만 "우리한테 관심 좀 꺼줄래"라는 준호의 말은 제희에 대한 남다른 마음을 엿보게 했다.
앞서 신원호 감독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경호와 임화영의 러브라인으로 풀어내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예고한 바 있다. 이번 회를 통해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만큼 이들의 사랑이 향후 극의 분위기에 어떤 변화를 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배가된다.
- 영상연출: 정우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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